[Git] Git branch 전략 (Git Flow / Github Flow)

Git

Uykm 2023. 7. 20. 02:17

Git branch를 공부하다 보니 Git branch 전략이라는 것에 대해 알게 되어 추가적으로 공부하게 되었고, 협업 과정에서 충돌을 방지하기 위해선 Pull Request를 알아둬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해서 공부하고 정리하게 되었다.

Feature branch
- 하나의 기능을 개발하기 위한 branch
- develop branch에서 생성하며, 개발 완료되면 다시 develop branch로 병합(merge)된다.
  ➠ 단, ~~Fast-forward 방식~~으로 merge 하지 않고, Merge Commit을 생성하며 merge 해야 한다 !
Release branch
- 소프트웨어 배포를 준비하기 위한 branch
- Develop branch에서 생성하며, 버전 이름 등의 소소한 데이터를 수정하거나 배포 전 사소한 버그를 수정하기 위해 사용된다
- 배포 준비가 완료되면, main & develop branch에 merge한다
  ➠ main branch에는 Tag를 이용하여 버전을 표시
HotFix branch
- 이미 배포된 버전에 문제가 발생했을 때 해결하기 위한 branch
- main branch에서 생상하며, 문제 해결이 완료되면 main & develop brance에 merge한다

각 용도에 맞게 branch를 분리(Production 관련 branch ⟺ Develop 관련 branch)해서 사용할 수 있어 운영 환경에 어떤 코드 베이스가 배포되어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
명확한 release 기간과 주기적인 버전이 정해진 Product를 개발하는 환경에 적합
➠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, 오픈소스 라이브러리 / 프레임워크 등의 프로젝트
release 버전 관리를 위한 release branch를 따로 관리하기 때문에, 특정 버전에 대한 유지 보수 기간이 길고, 여러 버전을 동시에 관리해야 할 필요가 있을 때 유용하다
➠ 규모가 큰 팀에 어울린다 !
특성상 항상 최신의 단일 버전만 사용하는 웹 어플리케이션 개발엔 Git Flow는 다소 적합 X
➠ Github Flow를 사용해보자 !

항상 안정된(Stable) 상태이어야 한다 (강제하는 유일한 사항)
➠ 즉, 모든 commit은 언제 배포하든 문제가 없어야 하며, 언제든 branch를 새로 만들어도 문제가 없어야 한다는 것이다
➠ main branch의 모든 commit은 build가 되고 test를 통과해야 한다

다른 저장소에 있는 Repository를 내 원격 저장소(GitHub)로 가져오는 작업
➠ 쉽게 말하면 해당 Repository에 Contribute(기여자)로 등록된 것은 아니지만
해당 프로젝트를 함께 작업하는데 도움을 준다
Fork해온 Remote Repository를 내 Local Repository에 Clone 한 후 코드를 수정한다
➠ 이렇게 수정한 코드를 원래의 Repository에도 반영이 됐으면 했을 때, Pull Request를 보내는 것